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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부인’ 전현무·한혜진, ‘나 혼자 산다’ 태국 포상휴가 떠날까
입력 2018-12-11 07:59  | 수정 2018-12-11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나 혼자 산다 팀이 태국으로 내년 1월 포상 휴가를 떠난다.
방송가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태국 방콕으로 단체 나선다. 한 해 동안 고생해준 노고와 프로그램 흥행에 따른 격려와 포상 휴가 개념으로 알려졌다.
‘결별설로 관심을 모은 전현무와 한혜진도 태국 여행에 동참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미국 LA 촬영에 함께 나섰다. 열애 발표 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당시 화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나래 역시 LA 여행에서 열애의심을 처음으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지난 주말 사이 공개 열애 10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에서 한혜진이 전현무의 멘트에 무표정한 반응을 보이거나 굳어진 표정을 보이는 ‘달라진 리액션으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10일 두 사람에게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전해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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