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은채, 13살 연상 中사업가와 결혼…한·중·네팔서 결혼식 진행
입력 2018-12-11 06:01 
성은채 결혼 사진=웨딩숲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가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10일 스포츠조선은 성은채가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22일 중국 심천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후 오는 2019년 1월 6일 한국, 내년 가을 네팔에서 식을 진행한다.

성은채는 혼전 임신은 아니고, 자녀 계획은 있다”며 결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결혼식 후 아이를 갖고, 출산을 한 이후 방송쪽으로 복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프로그램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에서 활약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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