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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강미나, 유정우와 한밤 중 박력키스 “오빠한테 비밀있어”
입력 2018-12-10 2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계룡선녀전 강미나가 유정우와 키스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는 점순이(강미나)가 엄경술(유정우)과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경술과 밤늦게 시간을 보내던 점순이는 오빠는 나한테 혹시 비밀 있어?”라며 난 오빠한테 비밀 있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엄경술은 나도 비밀이 있는 거 같은데”라며 점순이에게 키스하려고 했다. 그러나 점순이는 엄경술의 입술을 피했고 엄경술은 해도 되는 줄 알았어”라고 사과했다.
그순간 점순이는 엄경술의 얼굴을 잡고 입맞춤을 했다. 그러나 엄경술은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카메라를 바라봤고 두 사람의 모든 행동이 녹화되고 있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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