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인천시 부평동 근린상가 1억2600만원
입력 2018-12-10 10:24 
지난 주 3~5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94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6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9.2% 낙찰가율은 76.2%, 평균 응찰자수는 3.9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28㎡ 1층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4명이 입찰해 감정가 7,200만원의 141%인 1억199만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중구 산림동 소재 36㎡ 창고로 첫 입찰에서 5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21%인 7억7100만원에 낙찰됐다.
◆인천시 부평동 29㎡ 1층 근린상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536-2 부평현대더로프트 1층 1동-111호 29㎡ 근린상가가 오는 12월 20일 인천지법 본원 경매12계에서 나온다. 지하철1호선 부평역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다세대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는 1억8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억26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가압류 3건, 압류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대항력 없는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어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1억8000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2324(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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