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식품, 2019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입력 2018-12-10 09:32 
[사진 제공=정식품]

정식품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영업관리 ▲홍보 ▲기계 ▲연구 ▲공장관리 ▲전산 등이다. 직무에 따라 서울과 용인, 청주, 담양 등 지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정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 외에도 관련사 자연과사람들, 오쎄와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자녀학자금과 휴양시설지원 및 동호회 지원금 지급, 유아지원금 등 업계 평균 이상의 복리후셍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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