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라"…주말까지 이어진 단식농성
입력 2018-12-10 08:08  | 수정 2018-12-17 09:05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단식농성이 주말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왼쪽에는 바른미래당, 오른쪽에는 정의당이 나란히 앉아 농성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손학규 대표가 '기득권 양당 야합은 민주주의 부정이다'라는 구호가 적힌 책상 앞에 앉아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식을 하던 손학규 대표가 잠을 청하는 모습입니다.


옆에선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김종대 의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제(8일) 새벽에는 이낙연 총리가 단식 농성 중인 손학규 대표를 찾았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그제 소셜 미디어에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잘 해결돼 단식이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손학규 대표를 찾았습니다.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도 단식 농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이 이정미 대표와 대화하고 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이정미 대표를 찾았습니다.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야3당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함께 2019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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