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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나 혼자 산다' 속 냉랭한 모습 포착?
입력 2018-12-10 07:30  | 수정 2018-12-10 07:31
한혜진, 전현무/사진=스타투데이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불거졌습니다. 당시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서로에 대한 리액션이 줄고 냉랭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추측했습니다. 평소 알콩달콩했던 모습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전현무와 한혜진 소속사 측 모두 묵묵부답인 상태입니다.


양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생활 문제기도 하며, 방송에서의 모습만으로 나온 얘기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올해 2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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