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한 대가 기체 문제로 일본 홋카이도 지토세에 비상 착륙했다고 일본 TV가 보도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보조동력 장치에 경고등이 들어와 조치를 취했는데도 계속 경고등이 꺼지지 않아 일단 인근 공항에 착륙했다"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 여객기에 322명의 탑승객이 있으며, 일단 승객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항공 관계자는 "보조동력 장치에 경고등이 들어와 조치를 취했는데도 계속 경고등이 꺼지지 않아 일단 인근 공항에 착륙했다"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 여객기에 322명의 탑승객이 있으며, 일단 승객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