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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 딸 돌잔치 때 연락두절 됐었다”(동치미)
입력 2018-12-08 23:42 
‘동치미’ 현영 남편 언급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치미 현영이 딸 돌잔치날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다은이 돌잔치날 사람을 엄청나게 초대했다. 그런데 남편이 과음을 해서 돌잔치 당일 아침부터 술 냄새가 났다. 사우나 가서 몸도 풀고 깨끗이 씻고 돌아온다고 했는데 연락이 두절됐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현영은 집 근처 사우나를 전부 뒤져서 찾기로 했다고.

사우나 직원들이 개인 정보 보호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결혼을 하는데 신랑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것.

현영은 한 군데에 저희 남편 차가 있더라. 아저씨 죄송한데 저희 식을 올려야 한다고 말한 후 신랑을 찾아달라고 부탁해 사우나 직원이 자는 사람 다 깨워서 신랑을 찾아서 돌잔치 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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