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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신동엽, "혜리가 박지선으로 분장했다"... 혜리 결석
입력 2018-12-08 1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혜리가 박지선으로 분장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혜리가 해외 출장으로 결석을 해 박지선이 대신 나왔다.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하나 둘씩 등장한 멤버들은 여느때와 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박지선과 함께 등장하며 "혜리가 박지선으로 분장했는데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나래는 "순간 코빅팀 분장팀을 극찬할 뻔 했다"며 박지선을 환영했다. 박지선은 "왜 신동엽이 자기랑 같이 나가자고 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럴려고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신동엽의 장난을 받아줬다.

키는 혜리가 해외출장으로 결석했다는 소식을 듣고 "걔가 해외 출장이 있다고요"라고 반문해 앙숙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주는 레드벨벳의 조이와 웬디가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도레미 마켓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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