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월평동 빌라 지하 1층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입력 2018-12-08 11:16  | 수정 2018-12-15 12:05

오늘(8일) 오전 2시 21분쯤 대전시 월평동 모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이곳에 살던 62살 서 모 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이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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