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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박준규 “아내, 김자한에 질투…아들 사랑 빼앗긴 기분이라고”
입력 2018-12-08 09:58 
‘아찔한 사돈연습’ 박준규 아내 김자한 질투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 박준규가 김자한 향한 아내의 질투심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박준규 아들 박종혁과 훈장 김봉곤의 장녀 김자한의 가상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살짝 속이 쓰리다”라며 딸의 가상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시어머니가 살짝 질투하시는 것 같다. 첫날하고는 좀 달랐다. 아들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질투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규는 인정하며 와이프가 질투를 하더라. 지금까지 자기가 키웠는데 다른 여자한테 관심을 보이는 것에 질투하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는 나는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자기는 화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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