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오현 SM그룹 회장, 육군 30사단 `명예사단장`에 위촉
입력 2018-12-07 15:25 

SM그룹은 최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육군 재30사단 '명예사단장'에 위촉됐다고 7일 밝혔다.
육군 제 30사단은 그동안 군 위문 방문과 물품 및 현금후원 등을 진행해 온 공로로 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인 우오현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위촉했다.
SM그룹 관계자는 "SM그룹은 지난해 12월 육군 제 8군단과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며 "위문품 지원 및 병영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병 복지 증진과 군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M그룹은 최근 M&A시장에 나온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 리조트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앞서 지난달에는 울산방송을 지분참여 형식으로 인수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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