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너원X마마무, 12일 ‘2018 MAMA’서 합동 무대
입력 2018-12-07 15:23 
워너원 마마무 12일 ‘2018 MAMA’서 합동 무대 사진=‘2018 MAMA’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과 마마무가 오는 12일 ‘2018 MAMA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오프닝부터 강력한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MAMA는 다른 시상식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연출과 특별한 콜라보 무대 등으로 매년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번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는 트와이스, 워너원, 마마무,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등이 오프닝 무대부터 한껏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콜라보를 선보인다. ‘MAMA 10년을 기념해 그간 MAMA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곡을 재해석해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AMA 제작진은 여느 음악 시상식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콜라보 무대가 이번 일본 MAMA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하시는 팬 분들을 위해 하나만 미리 공개하면 워너원과 마마무의 깜짝 보컬 콜라보 무대가 준비돼있다. 그 외에도 시선을 사로잡을 콜라보들이 오프닝부터 준비돼 있으니 시작부터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모모랜드와 마미손의 이색 콜라보 조합과 오늘 일본 MAMA의 콜라보 무대 일부가 밝혀진 가운데, 또 어떤 특색 있는 콜라보가 MAMA 무대를 화려하게 채울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8 MAMA는 오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