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국가표준 개발업무와 신제품(NEP) 인증업무 등을 민간에 대폭 넘깁니다.
기표원은 신제품 인증(NEP)과 소프트웨어적합성 인증(GS), 물류 인증(LS), 재활용 인증(GR) 등은 내년부터 민간인증기관이 지정해 운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공산품과 전기용품의 안전관리와 관련해 기업 스스로 품질을 책임지는 자기적합성 선언으로 바꾸고 정부는 사후관리만 맡는 가칭 '제품안전기본법'의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기용품과 공산품, 산업안전보호, 환경마크, 통신기기 등 정부 부처별로 나뉜 39개 인증마크를 'KC' 마크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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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은 신제품 인증(NEP)과 소프트웨어적합성 인증(GS), 물류 인증(LS), 재활용 인증(GR) 등은 내년부터 민간인증기관이 지정해 운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공산품과 전기용품의 안전관리와 관련해 기업 스스로 품질을 책임지는 자기적합성 선언으로 바꾸고 정부는 사후관리만 맡는 가칭 '제품안전기본법'의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기용품과 공산품, 산업안전보호, 환경마크, 통신기기 등 정부 부처별로 나뉜 39개 인증마크를 'KC' 마크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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