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네트워크 특별대담] 염태영 수원시장
입력 2018-12-07 11:09  | 수정 2018-12-07 11:43
출연 : 염태영 수원시장, MBN 윤길환 기자

Q 시장님께서는 오랫동안 자치분권을 강조해오셨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수원시가 가장 앞서서 추진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민들이 자치분권이라고 했을 때 쉽게 와 닿지 않을 것 같아요. 먼저, 자치분권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설명 부탁합니다.


Q 자치분권의 필요성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자치분권이 잘되지 않아서 있었던 고충, 아니면 중앙집권으로 말미암은 한계가 있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앞서 말씀해 주셨는데, 중앙정부가 이루지 못했던 걸 수원시에서 이뤘다는 사례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문재인 정부가 당초에 하신 말씀 중에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잖아요. 지금 현 자치분권 상황을 어떻다고 보시나요? 또 방향도 어떻게 전개돼야 되는 건지 말씀해 주시죠.

Q 수원시가 만약에 특례시가 되면, 이런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혹시나 ‘세금이 더 오르지 않을까? 이런 질문도 많이 받아 보셨을 텐데, 특례시가 된다면 시민들이 와 닿는 변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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