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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입력 2018-12-07 10:33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연탄 나눔 행사로 온기를 전했다.
선수단은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고 두산이 7일 밝혔다.
주장 오재원과 김승회, 김재호, 박건우, 정수빈 등 두산 선수단 30명이 참석했고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30명도 힘을 보탰다.
동호회 40명, 일반 팬 40명 등 총 80명의 팬도 선수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했다.
이들은 두산 베어스와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에서 후원한 총 1만2천000여장의 연탄을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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