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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광희, 오늘(7일) 전역…복귀작은 `전참시`
입력 2018-12-07 07:01  | 수정 2018-12-07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본명 황광희, 30)가 현역 만기 전역한다.
광희는 7일 오전 9시께 복무 부대인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갖고 팬들과 취재진에 전역 인사를 한다. 광희는 지난해 3월 13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측은 광희의 전역을 앞두고 광희가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제대 후 자주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광희의 첫 복귀작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유쾌하고 장난기 많은 광희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를 누렸다. 아이돌 멤버 중 '예능 블루칩'으로 사랑받던 광희는 지난 2015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다. 지난해 소속사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박형식, 임시완, 광희, 김동준 등 여러 멤버들이 소속사를 옮겼다. 그러나 그룹 해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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