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을 통해 공직자 등을 불법사찰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선고가 오늘(7일) 내려집니다.
당시 사찰 대상에 올랐던 인물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인데 검찰은 "막중한 지위를 이용해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파괴했다"며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당시 사찰 대상에 올랐던 인물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인데 검찰은 "막중한 지위를 이용해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파괴했다"며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