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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샘 김에 러브콜 “꼭 함께 음악 작업하고파”(컬투쇼)
입력 2018-12-06 15:40 
‘컬투쇼’ 마마무 샘 김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샘 김에 러브콜을 보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뮤지, 게스트로 그룹 마마무와 샘 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마마무 휘인이 샘 김의 팬이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두 팀이 만나니 정말 좋다”고 전했다.

휘인은 맞다. 저는 샘 김의 팬”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샘 김은 저도 마마무의 팬이다. 바로 옆에서 보니까 말이 안 나온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휘인은 샘 김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꼭 한 번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은 가수”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때 스튜디오에는 핑크빛 무드를 풍기는 달달한 음악이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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