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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연인 마이크로닷 언급에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
입력 2018-12-06 14:41 
‘서울메이트2’ 홍수현 마이크로닷 언급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의 논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6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상혁 CP, 이준석 PD, 김준호, 홍수현,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홍수현은 이날 현장에서 ‘서울 메이트2를 위한 자리인 만큼 ‘서울메이트2 관련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혹시라도 ‘서울메이트2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봐 많이 조심스럽고 걱정된다. 양해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최근 연인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이크로닷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로 인해 연인이라는 이유로 홍수현에게까지 입장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일도 발생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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