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6달러 급락…134달러대
입력 2008-07-17 09:15  | 수정 2008-07-17 11:11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가격인 두바이유가 배럴당 6달러 이상 급락하면서 134달러대로 내려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6.17달러 내린 134.0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하루 늦게 반영되면서 급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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