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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승리·혜리, MBC `연예대상` MC로 뭉친다
입력 2018-12-06 0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현무 승리 혜리가 MBC '연예대상' MC로 뭉친다.
한 매체는 6일 전현무와 승리, 그리고 혜리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2018 MBC 연예대상'에서 MC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전현무는 올해는 MC로서 '연예대상'을 이끌게 됐다. 간판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전지적 참견 시점', '뜻밖의Q'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바 있어 올해에도 수상의 영예를 기대해볼 만 하다.
승리는 이번 '연예대상'으로 지상파 시상식 MC에 첫 도전한다. 솔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혜리는 '2016년 KBS 연예대상'에 이어 2년만에 '연예대상' MC를 맡았다. '2014 MBC 가요대제전'을 비롯해 MBC '아육대'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전현무와 '연예대상'에서 재회를 하게 돼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2018 MBC 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진행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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