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스오피스 순위가 바뀌었다. 공효진의 첫 스릴러인 ‘도어락(이권 감독)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며 순위 변동이 생긴 것.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어락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12만 2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3039명.
‘도어락은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여자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 주인공인 경민(공효진)이 혼자 사는 집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살인사건까지 벌어지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실감 넘치는 이 영화의 소재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공포감을 극대화시킨다.
2위는 ‘국가부도의 날이 차지했다. 같은 날 11만 19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8만 3750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9만 6153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수 636만 8784명을 나타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스오피스 순위가 바뀌었다. 공효진의 첫 스릴러인 ‘도어락(이권 감독)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며 순위 변동이 생긴 것.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어락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12만 2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3039명.
‘도어락은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여자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 주인공인 경민(공효진)이 혼자 사는 집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살인사건까지 벌어지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실감 넘치는 이 영화의 소재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공포감을 극대화시킨다.
2위는 ‘국가부도의 날이 차지했다. 같은 날 11만 19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8만 3750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9만 6153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수 636만 8784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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