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넷마블 최고 기대작 `블소 레볼루션` 6일 자정 공식출시
입력 2018-12-05 17:38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하반기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넷마블은 6일 0시 블소 레볼루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블소 레볼루션은 유명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마블은 지난 10월 11일부터 블소 레볼루션의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정을 진행했다.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모두 마감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23일에는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기도 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 드디어 또 한 번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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