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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넉살 “‘쇼미6’ 위해 새신랑 주사 맞아” 폭탄 고백
입력 2018-12-05 17:11 
‘라디오스타’ 넉살 폭탄 고백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김노을 기자] ‘라디오스타 래퍼 넉살이 폭탄 고백을 쏟아낸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言(언)빌리버블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세 래퍼로 떠오른 넉살은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를 앞두고 얼굴 리프팅을 위해 ‘새신랑 주사를 맞았다고 기습 고백한다. 더불어 가사에 욕과 영어를 쓰지 않는 이유까지 모두 공개한다.

넉살은 힙합 서바이벌 ‘쇼미6의 준우승자로 영어를 잘 쓰지 않고 랩을 하는 독보적 실력의 래퍼다. 준우승 이후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와 ‘고등래퍼2 MC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넉살은 자신이 영어를 잘 쓰지 않는 것과 관련해 영어를 아예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넉살은 ‘쇼미6 경연에 참여하기 전 얼굴을 리프팅 해주는 새신랑 주사를 맞았다고 밝혀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결혼을 앞둔 누나가 예약을 해줬다며 벌에 쏘인 것처럼 얼굴 둘레에 주사를 맞은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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