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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벌써 크리스마스’, 오늘(5일) 발표…케이윌부터 몬스타엑스까지 총출동
입력 2018-12-05 16:42 
‘벌써 크리스마스’ 스타쉽 아티스트 총출동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벌써 크리스마스로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한다.

5일 오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8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의 겨울 프로젝트 송 ‘벌써 크리스마스(Christmas Time)를 발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케이윌, 소유,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유승우, 브라더수, 마인드유, 듀에토, 정세운 총 10팀의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벌써 크리스마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더네임과 프로듀서 킹밍(KING MING), 작곡가 김동휘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준비 없이 겨울을 맞이하자 지난겨울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블루스와 재즈, R&B와 POP 등 다양한 장르를 녹인 이 곡은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극대화한다. 또한 스타쉽 아티스트 10팀의 각기 다른 보이스는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포근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스타쉽 플래닛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윈터 프로젝트다.

앞서 발표했던 스타쉽 플래닛의 2011년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으로, 2012년 ‘하얀 설레임, ‘2013년 눈사탕, 2014년 ‘Love is You, 2015년 ‘사르르, 2016년 ‘누가 그래, 2017년 ‘크리스마스데이까지 잇따라 음원 차트를 강타, 대표 겨울 프로젝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잇는 ‘벌써 크리스마스는 추운 겨울 속 포근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스타쉽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보컬로 덧입혀 눈부시고도 특별한 겨울의 낭만을 선물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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