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얼굴천재` 차은우, 틱톡 `대흥민국` 참석
입력 2018-12-05 15:34 

'얼굴천재' 차은우가 오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틱톡(TikTok)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인 '대흥민국'에 참석한다.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는 틱톡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미니 토크, 틱톡 팬사인회 등 다양한 팬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틱톡 사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틱톡 '대흥민국' 스튜디오에 방문해야 한다. 틱톡은 이벤트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행사를 진행한다.
틱톡은 차은우 초대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틱톡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경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센서타워(SensorTower)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 1분기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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