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KRX 사회공헌주간`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한국거래소는 KRX국민행복재단과 함께 '2018년 KRX 사회공헌주간-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사내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위해 매년 일정기간을 'KRX 사회공헌주간'으로 정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거래소 임직원 110명은 이번 기간동안 노인, 장애인 거주시설 등 총 8곳의 사회복지시설(서울3곳,부산3곳, 대구1곳, 광주1곳)을 방문했다. 배식봉사, 환경미화, 장애인 활동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사회공헌주간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오며 현재까지 총 122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매년 8곳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총 4억66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