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상상나침반캠프' 4기에 참가할 대학생 100여명을 내년 1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상상나침반캠프는 진로 선택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진로 설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의 합숙기간 동안 역량 진단과 직무 분석, 진로 로드맵 수립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향후 진로 방향을 정하고 취업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KT&G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0여명이 선발한다. 캠프는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KT&G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KT&G는 상상나침반캠프 이외에 실전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인 상상커리어캠프, 미래 마케터를 육성하는 상상마케팅스쿨도 운영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