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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테디베어 코트로 `러블리 매력 뿜뿜`
입력 2018-12-05 15:08  | 수정 2018-12-05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유리가 핫 아이템 테디베어 코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유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나 봄'. 이제 겨울. 아직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유리가 테디베어를 연상시킨다고 해 '테디베어 코드'로 이름 지어진 코트를 입고 찍은 셀카가 담겼다. 이유리는 코트 깃을 올렸으나 추운 날씨 탓에 코끝이 빨개져 있다. 이유리는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콧수염 그림을 붙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이런 사진 매일매일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이유리는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오는 내년 1월 방송되는 '봄이 오나 봄'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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