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멀티캠퍼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그린&그로우` 캠페인 나서
입력 2018-12-05 13:50 
[이미지 제공 = 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을 위한 '그린&그로우(Green & Grow)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멀티캠퍼스 수강생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한 달 동안 과정 수강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플라스틱 일회용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보온·보냉 텀블러를 받는다.
멀티캠퍼스는 작년부터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멀티캠퍼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 다양한 업계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분위기에 발맞춰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환경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멀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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