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영 측 "`그녀의 사생활` 출연 검토 중"
입력 2018-12-05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 여주인공 성덕미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사생활은 김성연 작가의 웹소설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한다. 아이돌을 덕질하는 덕후와 덕후를 덕질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물로, 박민영은 극중 20여 년간 아이돌 팬질을 해온 골수 아이돌 덕후 성덕미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은 최근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코 여신으로 거듭난 바 있어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내년 상반기 tvN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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