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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 3년 교제 끝 오는 8일 화촉 밝힌다
입력 2018-12-05 10:37 
사진=LG 트윈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 투수 진해수가 12월8일 12시에 강남구 대치동 더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양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혼여행은 발리로 다녀온 후 송파구 문정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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