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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갑질 논란` 컬링 특감 21일까지 2주 연장
입력 2018-12-05 10:05 
`팀킴`, 최근 논란에 답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고도 '팀킴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여자컬링에 대한 특정감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애초 지난달 19일부터 7일까지 3주에 걸쳐 특정감사를 하기로 했지만 오는 21일까지 2주 연장했다.
문체부는 앞서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와 공동으로 7명의 합동감사반을 편성해 감사를 벌여왔다. 그러나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감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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