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동빈 롯데회장, 베트남 총리 만나 투자 논의
입력 2018-12-05 09:23  | 수정 2018-12-05 15:05
신동빈 롯데 회장이 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신 회장은 롯데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추진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고, 아울러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습니다.

경영복귀 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신동빈 회장은 지난 3일 베트남에 도착해 현지 사업을 점검한데다 하노이시 인민위원장도 만나는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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