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디프랜드 압구정 1호점,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탈바꿈
입력 2018-12-05 08:55 
바디프랜드가 서울 압구정 1호점 전시장을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리뉴얼해 개장합니다.

아울렛은 모두 2층 규모인데, 1층은 안마의자 아울렛 전시장, 2층은 임직원을 위한 교육장 및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유 오피스로 꾸몄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디프랜드는 특히 1층 아울렛 전시장에 팬텀을 비롯해 파라오, 렉스엘 플러스, 팰리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의 리퍼 제품, 전시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객들이 체험한 제품을 선정해 구매하면 현장에서 포장과 배송이 이뤄지는데, 리퍼 제품은 정상 제품과 동일하게 사후서비스가 가능하고, 소비자가 대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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