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총리 "난방공사 배관파열, 현장수습에 최선 다하라" 긴급지시
입력 2018-12-05 07:30 
난방배관 파열 사고 (고양=연합뉴스) 이희열 기자 = 4일 오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수습하고 있다. 2018.12.4 j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 난방공사 배관파열 사고와 관련, "사망자 가족 위로 및 지원, 신속한 환자치료 등 현장수습에 관계기관은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는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날씨가 추워지는데, 지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라"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온수관 관리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신속히 점검하고 보완하라"고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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