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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Χ이주영, 훈훈한 ‘라이브’ 우정…“’땐뽀걸즈 응원해요!”
입력 2018-12-04 13: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이주영을 응원하며 ‘땐뽀걸즈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정유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땐뽀소녀 이주영. 땐보걸즈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함께 방문한 정유미와 이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바다에 발을 담그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 행복이 가득한 두 사람의 미소에서 서로를 향한 깊은 우정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종영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해왔다.
정유미는 이날 첫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유영은)의 포스터를 공유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정유미의 열혈 홍보에 이주영은 SNS를 통해 늘 따뜻한 마음씨♥ 사.랑.해.요.정.유.미”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누리꾼들은 참 좋은 배우들. 응원합니다”, 라이브 우정 보기 좋네요. 두 분다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길”, 저도 응원합니다! 항상 기대되는 두 배우”, 두분 다 모든 일이 잘되시길. 항상 좋은 연기 감사해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주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댄스스포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8부작 드라마. 지난해 9월 개봉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 ‘땐뽀걸즈(감독 이승문)를 드라마화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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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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