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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리부트2` 권유리, 초보엄마 애봉이 컴백…`단발머리+민낯`
입력 2018-12-04 10:49  | 수정 2018-12-04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결혼한 애봉이로 돌아왔다.
지난 3일 넷플릭스에서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2' 전편이 공개됐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2'는 뜻하지 않게 2세를 갖게 된 예비 아빠 ‘조석(성훈 분)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력한 엄마 ‘애봉(권유리 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루며, 육아를 소재로 지난 시즌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권유리는 지난 시즌에서 데뷔 후 첫 단발머리에 도전하고 맨얼굴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는 결혼, 출산, 육아까지 새로운 세계에 맞닥뜨려 고군분투하는 초보 엄마로서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호평이 기대된다.
권유리가 출연한 ‘마음의 소리 리부트1, 2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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