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방재청 "수해피해 51곳 미복구"
입력 2008-07-16 15:05  | 수정 2008-07-16 15:05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태풍 '나리' 등으로 수해를 입은 전국의 하천과 도로 등 1만 7천 118건 가운데 51건이 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 가운데 38건은 올해 말까지, 18건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수해복구사업 추진 점검 시·군·구 부단체장 회의'를 열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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