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미스터피자그룹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토종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상장 9년 만에 증시 퇴출 위기에 처했습니다.
거래소는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거래소는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