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효진, ♥유지태 화보 같은 일상 공개…”반려견과 휴식 중”
입력 2018-12-03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인이가 나한테 와있는 동안 아빠한테 얼른 가서 애교부리는 효심이다. 귀가 바짝 내려가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반려견 효심이와 함께 쉬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모던하고 깔끔한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다. 유지태 품에 안겨 있는 반려견의 편안해 보이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째서 우리집 남자랑 똑같은 포즈인데도 느낌이 이렇게 다르죠”, 화보다 화보”, 효심이 아빠 사랑 받고 있구나”, 그냥 찍어도 영화고 그림이네요”, 집에서 화보 찍는 배우님”, 일상 사진이 화보 같으면 어떻게 해요”, 효심이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2014년 7월 수인 군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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