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일본 규슈 투자지원센터 개설
입력 2008-07-16 14:40  | 수정 2008-07-16 14:40
신한은행은 일본 후쿠오카 지점 내 규슈 투자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현지법인 또는 현지공장 설립, 기업인수합병, 투자자산 운용 등 투자업무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신한은행은 규슈 지방은 철강, 조선 등과 함께 자동차, 반도체 산업의 생산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어서 양국간 교역과 투자 증진을 위한 실무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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