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상반기 상장사 유·무상증자 감소
입력 2008-07-16 14:20  | 수정 2008-07-16 14:20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를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상장사의 유상증자액이 8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증자 주식 수도 21억3천800만주로 12% 줄었습니다.
무상증자도 28개사 6천 817만 주로 회사 수는 10%, 주식 수는 68%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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