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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MAMA in 홍콩’ 빛낸다…2년 연속 호스트 확정
입력 2018-12-03 11:56 
송중기 2년 연속 ‘MAMA in 홍콩’ 호스트 확정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2년 연속 ‘2018 MAMA in HONG KONG 호스트로 확정됐다.

오는 14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지난 해에 이어 배우 송중기가 호스트로 나선다.

앞서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의 호스트 정해인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의 호스트 박보검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송중기가 2년 연속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 확정돼 ‘2018 MAMA 3개 지역의 초호화 호스트 라인업이 모두 결정됐다.

송중기는 지난 해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홍콩 MA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 ‘2018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서 올해 역시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명실상부 아시아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중기는 화제의 기대작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내년 방송에 앞서 ‘2018 MAMA in HONG KONG으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서게 된 만큼, 송중기의 등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2018 MAMA는 12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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