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시 반포미주아파트 재건축 승인
입력 2008-07-16 12:05  | 수정 2008-07-16 12:05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반포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해 아파트 397가구를 짓는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가 위치한 반포2동 16-1번지 일대에 건폐율 16%, 용적률 269%가 적용돼 지상 29층짜리 아파트 5개 동, 총 397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또 성북구 하월곡동 88-345번지 일대 3천 445㎡에 지하
6층, 지상 23층, 연면적 4만㎡ 규모의 '미아시장 재건축 정비사업'안도 통과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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