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녀자 상대 강도…고교생 2명 검거
입력 2008-07-16 11:55  | 수정 2008-07-16 11:55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일삼던 고교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동작경찰서는 서울시 사당동 노상에서 김 모 씨를 폭행해 신용카드를 빼앗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생 김 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경기도 안양시 등지에서도 주택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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