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분양 대책 수도권까지 확대해야"
입력 2008-07-16 11:55  | 수정 2008-07-16 16:59
건설업계가 정부의 미분양 대책을 수도권까지 확대해주고,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세제와 금융 규제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은 국토해양부 권도엽 제1차관 간담회를 갖고 이번 지방 미분양 대책은 미분양 해소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미분양을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분양 대책을 수도권까지 포함하고 취·등록세 감면 적용 기준도 내년 말 계약하는 미분양까지 확대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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