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흥국쌍용, '가족사랑보험' 보장 확대
입력 2008-07-16 11:45  | 수정 2008-07-16 11:45
흥국쌍용화재는 민영 의료보험 상품인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 보험'의 가입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보장 범위를 확대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상해와 질병으로 입원해 치료받을 경우 지급되는 의료비 한도를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린 점이 특징입니다.
보장 연령을 고령화 추세에 맞춰 80세에서 100세로 연장하고, 치매에 걸릴 경우 통원 의료비만 주던 것을 입원 의료비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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